2008년 8월 8일 금요일

우리가족 영화 목록~~~

최근 순으로...

1. 월 E < 씨너스지 강남. 2008년 8월 7일 목요일 >
    잭킹과 나
    느낌 : 워~~리~~~와 이~~브~~~아의 애정이 너무 예뻤다. 어떻게 그런 기계들로 따뜻함이 잘 표현이 됐는지...실력에 감탄한다. 애기들이랑 같이 보지 못한 것이 미안했는데, 약간은 어른 만화같다.

2. 베트맨 다크나이트 < 씨너스지 강남. 2008년 8월 6일 수요일 >
    잭킹과 나
    느낌 : 어둡다. 잭킹은 베트맨이 불쌍하단다. 너무 힘들단다. ㅋㅋㅋ. 그건 그 사람의 삶의 활력소인걸 어쩌겠어.

3.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씨너스지 강남. 몰라 >
    잭킹과 나
    느낌 : 정우성에게 완전 팍 꽂혔다. 넘 멋있다. 송강호...정말 대단한 배우야. 이병헌? 무지 나쁜놈 같은 걸로 봐선 연기 잘했네. ㅋㅋㅋ. 송강호의 귀여움은 초절정이다.

4. 님은 먼 곳에 < 씨너스지 강남. 몰라 >
    잭킹과 나
    느낌 : 수애가 무지 예뻤다. 뭐 다들 영하에서 수애가 순이로 완벽 동화되었다고 호들갑이지만...난 수애였다. 수애는 수애더라. ㅋㅋㅋ. 엄태웅이 박?? 였다. 이름이 기억안난다. 엄태웅 카리스마 짱.

5. 스페이스 침스 : 우주선을~~~ < 센트럴 6시네마. 몰라 >
    잭킹과 나, 혜승, 익현
    느낌 : 애들이 침스 영화 이후로 싸이의 "챔피언"을 좋아한다. 원숭이 노래라고 하면서...ㅋㅋㅋ...한동안 그 노래를 틀어놓고, 춤 마~~~니 쳤다. ㅎㅎㅎ. 지칠줄도 모른다. 쿵푸 팬더를 볼땐 자던 익현이도 침스는 자지도 않고, 조용한 극장에서 아빠...저 원숭이 왜그래? 하면서 좌중을 휘어잡았다. ㅋㅋㅋ...목소리 킹왕짱 익현이~~~

6. 쿵푸팬더 < 상봉시네마. 몰라>
    잭킹, 혜승, 익현
    느낌 : 익현이는 시작하자마자 아빠 너무너무 재밌다. 그치. 그러더니 이내 자더란다. 영화 끝내고 깼다는...--;;;;;...혜승이는 영화의 마지막 부분까지 열심히 잘 보더니, 막판에 팬더가 타이거랑 대결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끝을 못 봤단다. ㅋㅋㅋㅋ. 나중에 DVD로 봐야겠다. ㅋㅋㅋ

7. 바보 < 상봉시네마, 몰라 >
    잭킹과 나
    느낌 : 차태현이 정말 바보 같았다. 따뜻한 바보. 연기 정말 잘했다. 그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했다. 하지원의 스타일, 몸짓, 목소리 등등도 넘 좋았다.

말아톤, 아름다운 인생 등등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