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7일 화요일

애들이랑 놀다가 발을 다쳤다.

혜승이는 뛰는걸 좋아한다. 집에서 혜승이랑 달리기 우루루~~~하다, 익현이가 끌고 다니던 슬러쉬 손수레를 발로 차가 말았다. 강한 통증..으~

"아빠 부상당했어~~" 하며 식탁에 앉으니..혜승이랑 익현이가 쪼르르 오더니..바람을 후후 불며 휴지로 발을 감아 주었다.

가슴에서 "아 ~ 아프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마구 들며..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혜승이가 이마트에서 사라지다..

혜승이를 처음으로 잃어버렸었다. 물론 5분도 안되는 시간 이었지만..

녀석이나 나나 지 엄마나 엄청나게 긴장을 한 시간이었을 거다.

이마트에 들러서 장보고 점심을 먹었는데 식권을 끊기위해 줄 서있는 엄마에게 간 녀석이
엄마 옆에 없는거다. 벌떡 일어나 애 엄마 옆으로 갔더니 엄마도 혜승이 없어진걸 눈치 채고는 "없어?" 이러는 거다.

이쪽 저쪽 살펴도 눈에 들어 오지 않던 녀석이 유유히 식탁 사이를 걸어 나에게로 오고 있었다. 울지도 않고, 당황한 기색도 없고.

아마 참았을 것이다. 녀석도...장하다.

2007년 2월 23일 금요일

[매칭] [*] 괄호 안의 문자 체크

<?php

// \\2는 역참조의 예제입니다. 이는 PCRE가 정규표현식 자체의
// 두번째 괄호를 가르키며, 이 경우에는 ([\w]+)입니다.
// 문자열이 더블 쿼터(")안에 있을 경우에는 백슬래쉬가 하나 더 필요합니다.
$html = "123123123[12345][00001][11111]12312312";

preg_match_all("|[\[](\d{5})[\]]|U", $html, $matches);

for ($i=0; $i< count($matches[0]); $i++) {
  echo "matched: " . $matches[0][$i] . "\n";
  echo "part 1: " . $matches[1][$i] . "\n\n";
  $packs .= $matches[1][$i].",";
}
echo $packs;
?>

2007년 2월 21일 수요일

[패턴관련] php에서 javascript의 링크일 경우 #NUM을 숫자로 ....뭔 소리냐

if ( preg_match ( "/javascript/" , $link_url ) )
               {
                       $_link= preg_replace( "/\#NUM/", $i, $link_url );

                       if ($i == $page)
                         echo " <a href='$_link'><b>$i</b></a> ";
                       else
                         echo " <a href='$_link'>$i</a> ";
               }

2007년 2월 14일 수요일

아 쓰파 눈물난다 과자만 먹이는 숙모라...이거 정말 이래도 되나?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온몸에서 땀이 쭉 날 정도로 섬짓하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완전 도둑에 살인...이런걸 처벌 할 수 없다면 쓰러져 있는 사람을 도우면 안되는거 이후로 충격적인 법제도..


▲ 13일 SBS <긴급출동 SOS 24> 방송화면. 8살 어린이 성우가 대야에서 과자를 꺼내 먹고 있다. ⓒ SBS

부모를 잃은 8살짜리 아이를 맡아 키우면서 과자만 먹이고 학대한 숙모에 대한 TV고발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분노를 넘어서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 '은밀한 학대'편은 위탁보육 아동에 대해 이뤄지는 은밀한 학대를 고발했다. 1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성우 작은엄마', '과자먹는 아이' 등이 인기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8살 된 성우(가명)는 2년 전 부모가 사망, 숙부 집에서 위탁보육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과자만 먹는 아이가 돼 있었다.

2007년 2월 9일 금요일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지난 세기의 위대한 책 100편을 꼽으라면 항상 포함되는 책.
1920년대 미국과 미국인을 가장 잘 그려낸 책..모 이런 화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책 이지만 정작 읽게된건 최근이었다.

빌 게이츠는 위대한 개츠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결혼식때 연미복을 개츠비가 입었던 옷처럼 디자인을 했으며 심지어 집을 개츠비의 집 처럼 지었다고 한다.

개츠비는 한 허영심 많은 여자인 데이지를 사랑한다. 개츠비는 전쟁을 참가하게 되고 데이지는 돈 많은 여자인 톰 뷰케넌과 결혼하게 된다. 개츠비는 자신의 사랑이 깨진 이유가 자신이 가난 하기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며, 우연한 기회에 다소 불량한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된다. 그는 소문날 정도로 성대한 파티를 계속 열게 되며 그에 대한 소문은 전 도시에 퍼지게 된다. 정체는 무엇일까? 어떤 사람일까?

하지만 그는 파티에서 술도 마시지 않은채 사람들을 쳐다만 보고 있을 뿐이다...왜 그럴까?

책에서 데이지의 8촌으로 나오는 닉은 개츠비 저택 옆으로 이사오게된 작은 서부 시골마을의 청년이고 이 닉을 통해 개츠비는 데이지를 만나게 된다. 꿈에 그리던 데이지를..

첫 만남..나에게 있어 이 부분은 정말 압도적이었다, 나까지 긴장이 되어 숨을 쉬기 어려운 지경이었다. 비가 오는 날, 개츠비는 정리되지 않은 닉의 집 잔디를 하인을 시켜 정리 하게 하고 꽃들도 가져다 놓는다. 데이지가 도착하기전 긴장된 모습으로 닉의 집으로 오고, 시종일관 손톱을 깨물고 입술을 깨무는 긴장의 연속.

카뮈의 이방인

까뮈가 맞을까 카뮈가 맞을까? 여하튼 카뮈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지독히 고민을 한 사람이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으로 인생의 의미를 파악코자 했을거다...난 카뮈가 이방인의 주인공 처럼 무념 무상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첫 장면에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돌아가신다. 주인공은 남의 일이라는 반응이다. 멀리 가야하는게 귀챦고 밤 새는게 그냥 귀챦을 뿐이다, 밀크커피는 여전히 맛있고 달고, 휑한 방은 그냥 아무 느낌없이 휑한 방일 뿐...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관찰의 대상이다...날씨는 덥고..

장래식 다음날 수영을 하러 가서 예전부터 알던 여자와 관계를 하게 된다....그도 그냥 그러려니...무덤덤 하다..

여자가 묻는다 "나랑 결혼하고 싶어?" 답은 "니가 원한다면", 다시 여자가 묻는다 "다른 여자가 물어도 그렇게 대답할꺼야" 남자는 짧게 답한다 "응"

남자는 사람을 죽이게 되고 감방에 갖히게 된다. 사형을 언도 받고 차가운 바닥에 누워서 생각한다.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뭘까?

2007년 2월 7일 수요일

서울대 권장 도서 100선

▼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목록
과학기술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호프만) 과학고전 선집 신기관(베이컨)
종의 기원(다윈) 과학혁명의 구조(토마스 쿤) 괴델,에셔,바흐(호프스태터)
부분과 전체(하이젠베르크) 엔트로피(리프킨) 이기적 유전자(도킨스)
카오스(제임스 글라크) 객관성의 칼날(길리스피)
동양사상
삼국유사(일연) 보조법어(지눌) 퇴계문선(이황)
율곡문선(이이) 다산문선(정약용) 주역
논어 맹자 대학-중용
제자백가선도 장자 아함경
사기열전 우파니샤드
서양사상
역사(헤로도토스) 의무론(키케로) 국가(플라톤)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군주론(마키아벨리)
방법서설(데카르트) 리바이어던(홉스) 정부론(로크)
법의 정신(몽테스큐) 에밀(루소) 국부론(아담 스미스)
실천이성비판(칸트) 페더랄리스트 페이퍼(해밀턴 외) 미국의 민주주의(토크빌)
자유론(밀) 자본론 1권(마르크스) 도덕계보학(니체)
꿈의 해석(프로이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베버) 감시와 처벌(푸코)
간디 자서전(간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브로델) 홉스봄 4부작:혁명,자본,제국,극단의 시대(홉스봄)
슬픈 열대(레비스트로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하우저) 미디어의 이해(맥루한)
외국문학
당시선 홍루몽(조설근) 루쉰전집(루쉰)
변신인형(왕멍) 마음(나쓰메 소세키) 설국(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리아스.오딧세이(호메로스) 변신(오비디우스) 그리스비극선집
신곡(단테) 그리스로마신화 셰익스피어
위대한 유산(디킨스) 주홍글씨(호손) 젊은 예술가의 초상(조이스)
허클베리핀의 모험(트웨인) 황무지(엘리엇) 보바리 부인(플로베르)
스완네 집 쪽으로(프로스트) 인간의 조건(말로) 파우스트(괴테)
마의 산(토마스 만) 변신(카프카) 양철북(그라스)
돈키호테(세르반테스) 백년동안의 고독(마르께스) 픽션들(보르헤스)
고도를 기다리며(베케트) 카라마조프 형제들(도스토예프스키)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체호프 희곡선
한국문학
고전시가선집 고향 탁류(채만식)
인간문제(강경애) 정지용전집(정지용) 백석시전집(백석)
카인의 후예(황순원) 토지(박경리) 광장(최인훈)
연암산문선(박지원) 구운몽(김민중) 춘향전
한중록(혜경궁 홍씨) 청구야담 무정(이광수)
삼대(염상섭) 천변풍경(박태원)

2007년 2월 6일 화요일

웹에서 프로그램 실행

특정 프로토콜과 특정 프로그램을 맵핑 시켜놓으면, 해당 프로토콜에 대한 링크를 클릭했을 때 지정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는 형식입니다.
당나귀의 경우에는 ed2k:// 프로토콜 형식이 '당나귀'라는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ed2k://something 이라는 링크를 클릭하면 당나귀를 실행시키고, 해당 링크 정보를 프로그램에 인자로 넘겨주는 식으로 동작할 겁니다.

직접 제작하신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싶으시면
aaa:// 같은 '새로운 프로토콜'을 정하시고, 여기에 프로그램을 연결하도록 설정하시면 될 겁니다.


프루나 레지스트리 정보 올립니다.
------------------------ cut this line -----------------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CLASSES_ROOT\ed2k]
@="URL: ed2k Protocol"
"URL Protocol"=""

[HKEY_CLASSES_ROOT\ed2k\DefaultIcon]
@="C:\\Program Files\\Pruna\\Pruna.exe"

[HKEY_CLASSES_ROOT\ed2k\shell]
@="open"

[HKEY_CLASSES_ROOT\ed2k\shell\open]

[HKEY_CLASSES_ROOT\ed2k\shell\open\command]
@="\"C:\\Program Files\\Pruna\\Pruna.exe\" \"%1\""
------------------------ cut this line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는 기본값입니다.
C:\\Program Files\\Pruna\\Pruna.exe를 aaa.exe의 위치로 바꾸고 ed2k를 aaa로 바꾸면 됩니다.
ed2k로 레지스트리를 검색한 결과 저 위치 이외에는 나타나지 않는 군요.. 저것만 하면 새로운 프로토콜로 등록하는 것은 되는 것 같습니다.

세부 구현이라던가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2007년 2월 3일 토요일

혜승이 무당벌래를 영어로 물어보다, 익현이 오줌싸다

새벽에 익현이가 할머니가 없다고 울면서 방에서 나오길래 안 방에서 재웠는데 갑자기 팔이 축축~~하길래 일어나 보니 오줌을 한 가득 싸 놓고는 좋~다고 헤벌래 하면서 자는게 아닌가.

익현이 옷 싹 벗기고(애 엄마는 오줌 젖은 내복을 벗기질 못하고 발만 동동 왜 그럴까? 엄마 맞나?) 끝 방에 옮긴다음 오줌 가득 들은 이불 옆에 밀쳐놓고, 익현이 온몸이 오줌이 뭍었길래 물티슈로 닦아 주라고 시킨다음 이불 대충 정리하고 끝 방에 가보니 익현이가 그윽한 미소로 좋다고 홀딱 벋고 있었다. 이쁜녀석 밀린 잠을 청하는데 마루에서 익현이가 또 울고 있길래 마루로 나가보니 옷을 안 입겠다고 지 엄마랑 티격태격하는 중~ ㅋㅋ

익현아~ 하고 안아주니 울음을 뚝 그치고 옷도 잘 입네 이 놈 날 왜 이리 좋아 하는거야 ㅎㅎㅎ 나두 익현이 좋아..엄마 삐친다...

2007년 2월 1일 목요일

오늘 또 한 번 나에게 물었다, '너의 전성기는 언제냐?'

"전성기" 라는 말을 볼 때 마다 강백호가 생각난다...가슴 뭉클..

"영감님의 전성기는 언제입니까?" 라는 질문을 할 때 그 눈빛 비록 만화책이지만 모든 사람의 인생에 해볼만한 질문이다.

"나의 전성기는 지금"...항상 이 말을 기억하자!!

오예~~해봤어?

입원 X
골절 X
헌혈 X
실신 X
결혼 ○
이혼 X
샤브샤브 ○
식용달팽이 ○
도둑 ○
여자를 때림 X
취직 ○
해고 X
전직 X
아르바이트 ○
해외여행 ○
기타 X
피아노 ○
바이올린 X
안경 ○
러브레터 받음 ○
수술 X
선거 투표 ○
개, 고양이 양육 ○
유체이탈 X
전생의 기억 X
요가 X
O/S재설치 ○
선생님에게 맞기 ○
복도에 서 있는 벌 받기 ○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
남의 아이 꾸짖기 ○
코스프레 X
동거 X
2미터 이상에서 추락 X
거지 X
학급위원 ○
문신 X
헌팅 X
역헌팅 X
은행대출 ○
혼자 불고기 X
혼자 여행 X
이베이 X
바둑 ○
장기 ○
벌에 쏘이다 X
사격 ○
번지점프 X
스카이 다이빙 X
스쿠버 다이빙 X
시험 ○
10만 원 이상 당첨 ○
마약 X
사랑니 ○
국제전화 ○
100명 앞에서 연설 ○
남장 혹은 여장 X
시사회 ○
스포츠신문 ○
렌즈 X
오페라 감상 ○
텔레비전 출연 ○
경마 ○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
만화방 ○
게임방 ○
유화 ○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
풀코스 마라톤 X
자동차 운전 ○
오토바이 운전 X
10kg이상 감량 ○
교통사고 X
전철 틈새에 추락 X
세뱃돈 주다 ○
도스토예프스키 X
괴테 ○
10만 원 이상 줍다 X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X
머리 염색 X
귀걸이 X
500만 원 이상 쇼핑 ○
흉터 ○
사이트 운영 ○
식중독 X
장난 전화 ○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
경찰차 타기 ○
경찰의 방문 X
구급차 X
밤 열차 ○
치마 들추기 ○
의사 놀이 ○
룸서비스 ○
화장실에 갇히다 X
조난 X
사기당함 X
재판 X
호출기 ○
노래방 혼자 가기 X
몽고반점 ○
비행기 ○
디즈니랜드 X
독신 X
스키 ○
스노보드 ○
서핑 X
고백 ○
동성으로부터의 고백 X
중퇴 X
재수생 ○
흡연 ○
금연 X
필름끊김 X
음주운전 X
결혼식 참가 ○
장례식 조문 ○
부모님 사망 X
상주 노릇 X
빚보증 ○
유령 체험 X
UFO 발견 X
교사 구타 X
부모 구타 X
전학 X
영어회화 강좌수강 ○
테니스 ○
승마 ○
격투기 X
유치장 X
형무소 X
원거리 연애 ○
설탕,소금 착각 ○
양다리 X
수혈 X
실연 X
신문에 사진 실리다 ○
골프 X
베낚시 X
50만 원 이상 빌려주기 ○
버려진 개,고양이 줍기 X
가정교사를 하다 ○
표창 받기 ○
노인에게 자리양보 ○
총격 당함 X
범죄자 검거 X
케이크 굽기 X
비틀즈 ○

썩을 이걸 다 하구 있었네..제길..

삼성 핸드폰 AS에 대하여

집사람 핸드폰이 송화음이 잘 들리지 않아 삼성전자 서초 센터에서 AS를 받게 되었네..

아침 일찍 맡기러 갔더니 시간이 걸리니 다 되면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저녁에 늦게라도 좋으니 연락 달라고 했음 일 주일째 연락이 없더군...짜증나..

몇시까지 일 하냐구 물었더니 7시까지는 일 한다고..하더니 6시 넘어 찾아가니 문 잠궈두고 들어갈 수 없더군..또 짜증..

다음날 점심때..즉 오늘이군 2월1일 찾아 갔더니..

전화 못 해서 미안! 이러구 마네..할 말 없지 모..미안 하다는 넘한테 내가 뭐라구 하겠냐..

직원 왈 통화는 되는데 켜지지를 않는다네..( 쓰벌.. 부셔라 부셔.. )
배터리 문제라는 군.. 다른 배터리는 없으니 집에가서 다른 배터리를 넣어 보라는군..

이거 영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더니 말을 씹네 "얌얌얌" 씨벌 담엔 LG꺼 사야지..
왜 삼성이 만들면 다를까?
왜 늘 허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