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목요일

오늘 오전의 잡 생각

LG텔레콤이 블로그 오픈했음
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UX에 관해
Story를 제공함으로써 더 의미있고 기억에 남게 할 수 있다.
Business Application도 Story를 갖을 수 있을까?
-> 우리의 스토리 담당 MD가 상품을 몇개 골라 줬는데 그 비슷한 상품을 만들었더니 매출이 좋았다.

시나리오
상황에 따른 반응이나 작업 흐름 정도?

읽고 싶은 책 목록
1.죽음의 해부

2. 콜디스트 윈터
6.25 전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3.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강소기업들의 성장 보고서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김연아선수 follow in twit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twitter에서 김연아 선수를 follow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연아양 update 해주쇼~~~
저와 연아양이 한 페이지에 있다니 뿌듯 하구만요.
저는 연아양의 2729번째 follower입니다. ㅋㅋㅋ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하여

 개인의 힘으로 많은 것을 해보려고 하셨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지만 일을 추진함에 있어 커다란 벽이 있었음을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꺽이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설득하며 대화하며 바꿔보려 노력하신거 이제야 느끼겠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나니 그때 그 자유가 소중한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왠지 우리편이 남에게 당한 기분이 들어 어금니가 꼭 물어집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것 일까요?

이 후 어떻게 되는것 일까요? 얼마나 많은 촛불과 얼마나 많은 탄압이 우리 앞에 있을까요?

하나씩 하나씩 끌려 가겠죠? 조용히 있던 수 많은 사람이 일어서겠죠?

 

지역주의가 사라지고 이제는 이념의 갈등의 시대가 되는걸까요? 진보와 보수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며, 가족을 죽인 원수 대하듯 되버리는건 아닐까요?

 

존경하지만 사실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신 노대통령님이 조금은 원망 스럽습니다.

우리 곁에서 끝까지 싸워 주셔야 하는거 아니었습니까?

이렇게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사람들의 울분을 어찌 하시려 합니까?

아무리 mb가 돈 먹었다고 해도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필요한 이상의 돈을 원하지 않는것을

재물을 탐하지 않고 재물을 불리는 재주도 없다는것을.

 

나중에 mb 임기 다 하고 내려가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가 얼마나 합법적으로 재물을 불렸는지

그의 측근이 얼마나 깨끗하게 재물을 불렸는지, 회사 하나 만들고 국책사업 지정하고 투자금 100배 1000배 부풀려먹고

조사 해봐야 모두 합법이고 법이란게 뭔지 아는 놈들에겐 힘 하나 쓸 수 없는게 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얼마나 돈 나올 구멍이 없으면 그것도 굴지의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사장에게 "돈 좀 빌려 주세요" 했겠습니까.

여하튼 대통령님은 가시고 또 한명의 행동하는 사람이 탄생했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조문이나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perl에서 utf-8 을 cp949 로 변경하기 Text::Iconv사용

use Text::Iconv;
$c = Text::Iconv->new("utf8","cp949");
$_datas = $c->convert( $str_utf8);

Encode 모듈에서 오류 나던것들이 해결 됨.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풍장의교실-또 일본책이다.

풍장의 교실풍장의 교실 - 10점
야마다 에이미 지음, 박유하 옮김/민음사
시중에 풀린 일본 소설이 하도 많아서 가끔 읽긴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고 기억나는 소설이 없다. 창가의 토토정도? 이건 뭐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뭐 하고 그냥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달까? 속는셈치고 다시 한 번 읽어볼까? 예전에 무라야미 하루끼의 노르웨이 숲을 읽고는 참 여운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건 뭐 죄다 그런 류이니. 다소 혼란, 다소 칙칙, 항상 삶은 그냥 흘러가고, 흘러가느대로 그냥 떠내려 가는 인간들 풍장의 교실또한 그런 흘러가는 인간들의 자화상일까? 견디고 덤비고 살아남아라 누구도 나를 길들일 수 없다.!!
http://jacking.x-y.net2009-05-21T04:09:130.31010

화면 디자인 하는데는 이게 짱인듯

http://www.balsamiq.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adobe Air기반의 application이긴 한데 한글이 안된다. ㅠㅠ
돈 내고 쓸까 생각했는데 ㅠㅠ

공익사업을 위해 주택을 수용할 경우, 아파트 분양권 대신 임대주택 분양권을 주도록한다.

http://trackback.hani.co.kr/355949/tb

기사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5949.html

서울시는 더욱이 2007년 동대문구의 잇따른 주차장 설치 승인 요청을 ‘건물 상태와 주거 여건이 양호하다’며 반대하다, 2008년 2월에는 태도를 바꿔 조건부 승인을 내주었다. 구의 끈질긴 의뢰에 대해 서울시는 “보상비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세우라”는 단서를 붙여 승인한 것이다.

서울시가 무슨 대기업이냐? 요즘 강남,서초는 엄청난 대 공사중이다 내가 체감하기엔 모든 보도블록을 동시에 다 갈아엎는 중인것 같다, 공사를 마쳐도 공사전과 전혀 차이가 없다.
왜 이런데 헛돈을 쓰고는 정작 필요한데에서는 최소화 대책을 세우는 것일까?
이런 답답함은 누가 어떻게 해소해 줄 수 있을까?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개념(槪念)없다는데 대체 개념이 뭐냐?

槪念

槪 대개개
念 생각념
개념 없다란 것은 무엇일까? 늘 쓰는 말인데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큰 개념이란 소린가?
네이버를 찾아봤다.

①여러 관념(觀念) 속에서 공통(共通)된 요소(要素)를 추상(抽象)하여 종합(綜合)한 하나의 관념(觀念)
②판단(判斷)의 결과(結果)로 얻어지며 판단(判斷)을 성립(成立)시키는 것으로 인간(人間)의 사고(思考)는 개념(槪念)에 의(依)해서 됨

이게 무슨 풀 뜻어먹는 소리인가?
여러 관념속에서 공통된 요소를 추상화 한다
그리고 종합해서 하나의 관념으로 만든것이 개념이다.
흠 상당히 어려운 얘기라 뭔 얘긴지 모르겠지만 사회에는 여러 관념이 있는데 이것들이 종합해 통일된 가치 혹은
관념(생각 이라 정의 하자)을 갖게된 것 정도로 사회 보편적 생각~~~이렇게 이해라면 좋겠다.

그렇다면 개념은 사회마다 다르고 구성원 마다 다르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것인가?




 

2009.5.20 신을 읽고 있다

 얼마전에 집사람이 "신도 버린 아이들"  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다.

집사람말이 인도의 계층 얘기를 하면서 그 계층에도 속하지 못한 최하층의 계층이 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마을의 온갖 더럽고 궂은일은 다 하고도 고작 얻을 수 있는 권리란게 구걸을 할 수 있는 권리라고 한다.

간디조차 그 계급의 사람들의 권익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은 그 힘든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베르베르의 신에 이런 구절에서 어렴풋이 짐작이 가능했다.

주인공인 미카엘 펭송이 인도에 갔을때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다.

인도의 뱃사공은 그에게 얘기 한다.

 

당신이 사는 의미는 무엇이냐고? 그리고 축복받은 이 땅에서 자살하라고

그렇다면 최초엔 최 하급의 계급(아마도 신도 버린아이들에서 언급한 그 계층인것 같았다)로 태어나겠지만

몇 세대만 더 태어나면 결국 나처럼 브라만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결국 그들은 다음생에 높은 계급으로 태어나기 위해 그 모든 수모를 견디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생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죽음 이후에 축복이 있다, 혹은 다음생에 축복이 있다는 말은 왜 많은 종교에서 통용 될 수 있을까?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다음 생을 위해 이번 생의 희생을 강요 받을 까닭이 있을까?

 

유교나 힌두교나 성리학이나 뭐나 잘은 모르지만 기존의 권력자 만을 위한 제도라 생각이 된다.

일단 몇가지 룰을 만든다. 그리곤 그에 벗어날 경우 두려움을 이용한다. 물론 두려움의 대상을 확실히 하는게 좋다.

보통 엄청나게 차별받는 계층을 하나 만들고는 너 만약에 말 안들으면 저렇게 만들어 버릴거다라고 한다면

인간인 이상 두려움을 느끼고 굴복하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 안의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안의 두려움을 털어낼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안의 욕심을 털어낼 수 있을까?

신이시어 도우소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다음 view 플러그인 설치

다음 view 플러그인 설치
이로써 아주 춘추전국 시대가 되는구만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믹시
오픈블로그
다음뷰
레뷰
많기도 많구나.
이 많은 사이트들에 올라온 글을 관리 하기도 벅차겠네 그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 쓰는 부분에 DaumView로 보내기가 만들어 지는군요.
-----
흠 다른 사람들을 보니 다음 view도 mixsh같은 버튼이 있길래 신기하다 했는데..이거 자동이 아니쟎아~~~~
Daum View 에서 MyView 로 간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천해주세요 퍼가기를 클릭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스를 카피 하여 삽입한다. ㅠㅠ
이거 완전 노가다 쟎아.
뭐 이런게 다 있다니..mixsh는 대단한건가보네.

perl 날짜 계산하기..

#!/usr/bin/perl -w

use strict ;
use Date::Calc qw(Add_Delta_Days) ;

my ( $todayd, $todaym, $todayy ) = (localtime)[3..5] ;
$todaym += 1 ;
$todayy  += 1900 ;

my ($yesty,$yestm,$yestd) = Add_Delta_Days($todayy,$todaym,$todayd, -1) ;



어제 구하기..

마우스 포지션 트래킹

<html>
<head>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jquery.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jQuery(document).ready(function(){
   $().mousemove(function(e){
      $('#status').html(e.pageX +', '+ e.pageY);
   });
})
</script>
<body>
<h2 id="status">
0, 0
</h2>
</body>
</html>

테크노라티 confirm

Technorati Profile

테크노라티 가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크노라티 가입을 해봤다.
계속 url이 틀렸다고 나오길래 뒤적 거리다 끝에 /가 붙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됐다.


http://jacking.x-y.net/ 했더니만
잘된다.~~ㅎㅎ

오홋 믹시 인증?

Ruc4vCakpWm0fe25++jywFUp/RsU0pD7X5OUP+C+634=

지금이 움직여야 할때인가?

오늘 어딘가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2차 대전 중 어떤 개신교 목사가 한 말 입니다.

그들이 유대인을 잡으러 왔을때 나는 유대인이 아니라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프리메이슨 단원을 잡으러 왔을때, 나는 프리메이슨 단원이 아니라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민주주의자를 잡으러 왔을때, 나는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 그들이 아래에 와 있다, 나를 잡으러 온 것이다. 나는 너무 늦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 닫는다.

이 문구를 보고 스스로 반성을 했었는데 마침 읽고 있는 베르베르의 신 4권에 나오는 문구 이더군요.

제 스스로 반성을 해 봅니다.
언론은 썩은 근본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겉에 드러난 사실만을 크게 부풀려 얘기 하고 있습니다.
죽창을 들고 30원에 자살을 하고 자살을 하면서도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잊지는 말아달라. 할 수 있는 말이 겨우 이정도 더군요.

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죽창을 들고 거리로 내 몰았을까요? 어제와 똑같은 내일이 반복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인간은 특정한 훈련과 자기 성찰을 하지 않는 한 타인과 비교에 의해서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존재 입니다.
우리에겐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요.

다음엔 내 차례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벌써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우리 그것이 우리를 지금에 이르게 할 수 있었던 힘 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mysql 5.x 시대의 시작

그동안 3.x로 서비스를 해 왔는데 드디어 5.x의 시대 개막~~~

mysql> status
--------------
mysql  Ver 14.12 Distrib 5.0.26, for pc-linux-gnu (i686) using  EditLine wrapper

Connection id:          9
Current database:       mysql
Current user:           root@localhost
SSL:                    Not in use
Current pager:          stdout
Using outfile:          ''
Using delimiter:        ;
Server version:         5.0.26
Protocol version:       10
Connection:             Localhost via UNIX socket
Server characterset:    utf8
Db     characterset:    utf8
Client characterset:    utf8
Conn.  characterset:    utf8
UNIX socket:            /tmp/mysql.sock
Uptime:                 21 hours 39 min 24 sec

Threads: 1  Questions: 21  Slow queries: 0  Opens: 12  Flush tables: 1  Open tables: 6  Queries per second avg: 0.000
--------------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oracle client 설치

oracle-instantclient11.1-basic-11.1.0.7.0-1.i386.rpm
oracle-instantclient11.1-devel-11.1.0.7.0-1.i386.rpm
oracle-instantclient11.1-sqlplus-11.1.0.7.0-1.i386.rpm

rpm 설치
rpm -ivh xxxxxx.rpm

어쨌거나 설치하면
/usr/lib/oracle/11.1/client 
에 설치 완료

- vi /etc/profile

NLS_LANG=.KO16KSC5601
TNS_ADMIN="/usr/lib/oracle/network/admin"
LD_LIBRARY_PATH=/usr/lib/oracle/11.1/client/lib
export TNS_ADMIN
export LD_LIBRARY_PATH
export NLS_LANG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펀드투자 독하게?

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 - 6점
김민수.신호철 지음/미르북스
흠 펀드투자를 어떻게 독하게 할 수 있을까? 펀드로 빨린 돈이 얼만데 이미 펀드에서 등 돌린 사람들을 다시 펀드로 유입시키는게 가능할까?
http://jacking.x-y.net2009-05-14T10:46:520.3610

멀티바이트로 인코딩된 utf-8의 디코딩

죽음..
$str = "JCD&#48708;&#48708;&#50504;&#52404;&#53356;&#47217;&#45224;&#48169;";

if (preg_match('/&#([0-9]{1,});/', $str))
    $str = mb_decode_numericentity($str, array(0x0, 0x10000, 0, 0xfffff), 'UTF-8');

echo iconv('utf-8','cp949', $str );
echo "\n----\n";

모뇽~~~

숫자 3자리 마다 , 넣는 function

 function t_format(nNum){
        var sNum = "";
        var len= 0;
        do{
            sNum = nNum % 10 + ((len++ % 3 == 0 && len > 1)?",":"") + sNum;
        }while( (nNum = Math.floor(nNum / 10)) > 0)
       
        return sNum;        
    }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ActivePerl사용시 DBD::mysql 설치

DBD::mysql - A Perl5 Database Interface to the MySQL database
=============================================================

The driver installation is described in

  INSTALL.html

In short: If you are using

  Windows/ActivePerl

    1.) If you need to use an HTTP Proxy, set the environment
        variable http_proxy, for example like this:

          set http_proxy=http://myproxy.com:8080/

    2.) The actual installation is as simple as

   ppm install DBI
          ppm install DBD::mysql

        As of this writing, the above procedure won't work with
        ActivePerl 5.8.0, because so far a PPM for DBD::mysql is
        not available from the ActiveState server. I don't know
        why. However, Randy Kobes has kindly donated a PPM package
        to his own repository. You can use this as follows:

          ppm install http://theoryx5.uwinnipeg.ca/ppms/DBD-mysql.ppd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토론(討論)이란?

 어떤 논제()를 둘러싸고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

각각의 의견을 말하여 논의 한다라 브레인 스토밍 같은 것이었구나.

 

討: 칠토

㉠치다 ㉡공격하다(--) ㉢정벌하다(--) ㉣다스리다 ㉤찾다 ㉥탐구하다, 연구하다(--) ㉦더듬다 ㉧어지럽다 ㉨비난하다(--) ㉩책망하다(--) ㉪없애다 ㉫장가들다

 

토자만 보면 치고 공격하고 비난하다가 다 있지만 탐구 연구도 포함되어 있군. 말로 공격한다? ㅎㅎ

 

그렇다면 담론(談論)은 뭘까?

①담화()와 의론() ②또는, 담화()하고 의론()함 

談 말씀 담

담론은 대략 공격의 의미는 없다는건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박쥐

박쥐.jpg

이 영화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영화다, 나는 목마른 자이며 목을 축였을 뿐 입니다.

그게 죄입니까?

 

너무나 목이 마르다보니 평소 안 하던짓도 좀 하고 그랬습니다.

헌데 한 번 하지말란 짓을 했더니 다른 하지 말란짓도 우스워 보인다 이겁니다.

하지만 스스로 얼마나 많이 참았는지 모릅니다.

 

항상 영화를 보며 딴 생각을 많이 하는 편 이었다. 하지만..이 영화는 달랐다 너무 달랐다.

처음부터 마지막 엔딩이 올라올때까지 정말 나는 그 영화에 빠져 있었다.

물어 빠져 겨우 숨만 쉴 수 있는 상태인 것처럼 2시간을 버틴 것이다.

 

그가 신부인것은 그가 철저하게 금욕적으로 살아 왔음을 나타내고

친구의 부인을 탐한다? 대체 영화에서 그 부분이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여하튼 친구의 부인은 일탈의 동료이자 너무나 강렬하고 짜릿한 유혹이었다.

 

초등학교때 오락실에 빠진 나에게 어머니의 지갑이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으며

어찌될지 결과를 알면서도 지갑에 손을 넣고야 마는 의지의 나약함이란.

 

과연 지금의 나는 그때와 다른걸까? 유혹에 강한 사람이 되었나? 내면의 타는듯한 목마름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에게 개인의 욕구와 갈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목을 축이는 것이 사회적으로 금기시 된다면 그것은 신으로 부터 금기된 것인가?

인간이 만들어낸 금기인가?

만약 인간이 금기를 만든다면 그 금기가 어느날 부터 허락된다면.

만 18세 이전까지는 술,담배가 금기였는데, 만 18세 + 1일 부터 그것이 허락된다면,

하루전까지 유혹을 뿌리치위한  나의 기도와 노력은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인간에겐 두가지 욕구가 있는데 먹는것과 생식 이 영화에선 주인공이 그 두가지를 얻되

인간의 피와 친구의 부인 사실 감독의 의도는 그 기본적인 두 가지를 얻되 고난의 길을 만들어 버리는 것

이라 생각 할 수 있다. 여하튼 그는 그러한 욕구를 스스로 거부했으며 유혹에 이겨내기 위해 그가 선택한 길은

그들 스스로를 남김없이 태우는 것이었다. 파멸 해 버리는 것이다.

그는 왜 삶에 대해 집착하는 친구의 부인까지 자기의 동반자로 데려가려 했을까?

 

마지막 그들이 타들어갈때, 벰파이어의 죽음이 순교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화영을 당하는 순교자처럼.

 

"교황으로 부터 받은 권한으로 당신의 모든 죄를 사 합니다."

과연 이 말의 뜻은 무엇이었을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5월 9일 토요일

호모 쿵푸스에 이은 호모 에로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10점
고미숙 지음/그린비
저자인 고미숙 선생님은 왠지 여기저기 자주 눈에 띄이는 분이시다. 지금 읽고 있는 생각의 탄생이란 책에서도 고미숙 선생님에 대한 감사가 있고 그외에도 여기저기 자주 눈에 띄는 분이시다. 책이라곤 호모 쿵푸스란 책을 달랑 하나 읽어봤지만 내용을 보지 않아도 즐거우리라 생각된다. :) 언젠간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방문할 날이 올것같은 예감이 든다.
http://jacking.x-y.net2009-05-09T07:58:350.31010

철학의세계라.

철학의 세계철학의 세계 - 10점
스티븐 로 지음, 임소연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인간의 지성의 역사와 철학의 역사는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어떻게 수천년전 위대한 철학자들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들이 하던 고민들은 아직도 여전한 고민거리일 뿐이고 심지어는 그 예전의 철학자들의 심오한 발언이나 기록들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언젠가 고민의 힘, 사색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결국 하나의 문제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사색을 하느냐가 남들과 다른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리고 창조성의 근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과거의 철학자들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고민을 했길래 위대한 철학이 탄생한 걸까.
http://jacking.x-y.net2009-05-09T07:52:500.31010

2009년 5월 8일 금요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겠네.

요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주식은 미친듯 올라가고 친구들은 여윳돈 있으면 주식에 투자 하라고들 하는데 돈이 있어야 말이지 ㅎㅎㅎ
녀석들은 어찌 집도 사고 주식도 사고 하는지 모르겠다.

노트 가득히 해야할 일을 적어 놓고 한 줄씩 지워가며 아무리 작업을 해도 항상 새로운 일들이 생긴다.
무슨 책에 보니 rat race라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일 하는것을 하지 말라고 적어놨던데 이게 나쁜걸까?

아무리 의사니 변호사니 해도 다 rat race아닌가? 다만 벌이가 좋다는거지 헌데 공사 다니는 친구보면
의사 변호사 보다 낫던데 일도 없고 봉급은 많고, 과장 연봉이 7천 이상에 쉬는 날 많지 칼 퇴근이지
부러운 마음에 엉뚱한 생각 하는구만.

노트가득 밀린 일이나 하나씩 해야겠다. 에혀~

2009년 5월 4일 월요일

메시지 서비스

일종의 채팅서비스와 같은 개념

서버에 접속된 클라이어트들이 메시지를 서버로 보내면 이를 다시 서버에 접속된 모든 클라이언트에게 쏴주는 방식

RTMS (RealTime Message Service?)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Producer와 Consumer의 개요를 알아야 한다.
생산자, 소비자의 개념이라...흠

Producer: 데이터를 만들어서 지정된 채널로 메시지를 보낸다.
Consumer: Producer가 만들어낸 데이터 구독한다.

모 그런게 있단다.

중국의 백족에 대한 생각

친구중 한명이 중국에 자주 가곤한다. 차(茶) 관련 일을 하는데 운남성의 백족 마을을 다녀 와서는 
"인간이 꿈꿀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다" 라며 칭찬을 하곤 했다.

여러 사이트에서 조사를 해 보니..
네이트
(雲南) 고원소수 민족하나. 10세기다리(大理國)을 웠다.

 


"빠이주" (白族 - 백족)

 

운남성의 유구한 역사에 가장 빛나는 민족 중의 하나가 "빠이주"로 불리우는 "백족"입니다.

 

"빠이족"은 "따리빠이주 즈치취"(대리백족자치구)에 90%이상 주거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언어는 있으나 이전부터 한자를 주로 사용하여 왔던 민족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신석기시대 이전부터 이 지역에 살고 있던 토착민들과

춘추전국시대 사천일대에서 유입된 이민족이 결합하여

 

"백만"(白蠻)이라는 고대민족을 이루었고

 

"미두"(대리 하관의 남쪽 40킬로 지역) 지역에서 일어난

 "빠이족"의 영웅 "단종"이 남조국 시대를 열면서

하나의 민족의식을 이루었다 합니다.

 

이후 남조국과 대리국을 거치면서 차마고도의 중계무역을 통해 얻은 경제적 부로 인하여

막강한 지역 국가시대를 열었으며

당나라와 송나라 때에도 그 위세를 강력히 떨친 국가를 형성합니다.

 

15세기 원나라의 쿠빌라이칸이 창산을 넘어와 정벌하기 전까지 1천년의 독자적 문화를

영위한 민족이기도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원나라에 의해 잡혀간 고려유민 20만명의 후예들이

원말, 명초 장안(지금의 서안)에서 명군의 파괴와 살해를 피해

대리까지 내려왔으며, 대리 백족의 언어와 풍습에서 한국적 이미지를 많이 찾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깊게 찾아볼 대목이기도 합니다.

"따리 빠이주"(대리 백족) 여인들의 전통복장입니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백색의 옷을 입습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조안의 가슴노출이~~~

[Flash] http://cfile5.uf.tistory.com/image/1605630C49FAC2617AE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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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만화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지? 국민에게 이런 왜곡된 정보를 줌으로써 조선이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일까?

평소 조선의 왜곡실력에 대해 알고 있긴 했지만 이건 왜곡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
권력자들의 치정에 대해 촛불을 들고 반대 의견을 낼 수도 있고 촛불을 들고 찬성을 할 수도 있으련만
반대 의견 자체를 비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건전한 비판이 없다면 사회는 고인물처럼 썩어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건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수입의 문호를 활짝 개방해 버린것에 대한 피판에 대해 국민들이 아무 반대 의견도 제시 하지 않는다는게 더 문제라고 본다. 우리의 획일화된 교육을 비춰보면 어쩌면 이만큼의 국민 의식이 있다는게 놀라운 일일 수도 있다. 우리는 훌륭하다!!!

여하튼 광우병이 변형 단백질인 프레온과 관련된 병이라 바이러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섭취된 프레온이 사람의 뇌에 영향을 줄지 안줄지도 알 수 없으며 얼마의 시간이 소요될지도 알 수 없다는것을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알것이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라는 책을 보면 모든 생명체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생명체를 모래성에 비유를 하며 끝없이 파도가 치지만 그 자리는 새로운 모래가 채워 넣는다. 이래서 생명체가 유지되는 것이다. 심지어 비계조차 일주일 전의 비계 세포와 이후의 비계 세포는 같은 세포라 할 수 없을 정도다. 생명체는 이렇듯이 끊임없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헌데 이게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광우병 처럼 뇌의 특정 부분의 흐름이 끊기는 것 그 끊긴곳을 시발점으로 주위가 붕괴를 하게 되고 흐름이 끊긴것을 우리는 "죽음" 이라 한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비판이 끊기면 붕괴도고 그 사회는 "죽음" 을 맞이 하고 만다. 정권이 원하는걸 모든 국민이 일사분란하게 지지하며 행동에 옮기는 것을 보고 싶은가? 그 끝은 붕괴일 수 있다. 활력을 잃으면 끝장이다.

정책에 대한 비판을 비판하지 말자..






대체 아버지란 무엇이란 말인가?

아버지란 무엇인가아버지란 무엇인가 - 10점
루이지 조야 지음, 이은정 옮김/르네상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로써, 항상 답답하게 생각하는것이 있다면
과연 아버지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다.

나의 아버지 엄격하고 무심한 것 같았지만 어릴때의 기억으론 아버지와 함께라면 어디든 든든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어느샌가 어색해져 버린 부자사이. 나와 내 아들, 딸도 그렇게 될 것인가?

아버지로써의 나와 나의 아버지와의 차이가 있아면 엄격함과 권의 정도가 아닐까? 지금은 나에겐 그때 아버지 만큼의 권위도 엄격함도 있지 않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친구일 뿐이며 발로 차고 도망치기 일쑤다.

이런 상황이 싫거나 하기보다는 사실 영원히 지속되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며 과연 아버지로써 내가 자식들에게 어떤모습을 보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54:120.31010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때문에 관심갖게 된 책..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엄마를 부탁해 - 10점
신경숙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지금은 우리나라 문학계에서 이름깨나 있다는 신경숙. 내 기억속엔 첫 등단부터 남달랐던 문인으로 기억이 되어 있다. 기억 나진 않지만 단편인가를 읽었던 기억이 나고 그 이후엔 책 제목이 기억 나는건 없었다. 엄마를 부탁해 ... 한 번 읽어봐야겠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39:130.31010

생각이란 무엇일까?

뇌, 생각의 출현뇌, 생각의 출현 - 10점
박문호 지음/휴머니스트
어찌하여 사람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항상 뇌와 사람의 인식 및 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오곤 했다. 나의 경험, 기억 이런것들이 과연 정확한 것일까? 인간의 삶과 동물의 삶은 과연 가치가 다른것인가? 생각이 인간에게 의미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은 넓고 읽어야 할 책은 많도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15:090.31010

혜승이에게 사주고픈 핑크공주

핑크 공주핑크 공주 - 10점
빅토리아 칸 외 지음, 정준형 옮김/달리(이레)
지금은 7살인 혜승이 어릴때 부터 유난히 여성스러웠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핑크색을 유난히 좋아 하고 있다. 핑크 공주를 읽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사주지 않을 수 없다,

책 읽어주고 얘기도 많이 해야겠다.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11:150.31010

PC의 파일 제어가 가능할까?

열이아빠께 물어봤더니 아래의 링크를 보내주셨네요.

http://help.adobe.com/ko_KR/AIR/1.5/devappsflash/WS5b3ccc516d4fbf351e63e3d118666ade46-7dbb.html

일단 테스트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략 봐서도 디렉토리 생성,변경,삭제가 가능하고
파일의 생성,변경,삭제가 가능한 것 같네요.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