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7일 화요일

애들이랑 놀다가 발을 다쳤다.

혜승이는 뛰는걸 좋아한다. 집에서 혜승이랑 달리기 우루루~~~하다, 익현이가 끌고 다니던 슬러쉬 손수레를 발로 차가 말았다. 강한 통증..으~

"아빠 부상당했어~~" 하며 식탁에 앉으니..혜승이랑 익현이가 쪼르르 오더니..바람을 후후 불며 휴지로 발을 감아 주었다.

가슴에서 "아 ~ 아프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마구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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