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금요일

혜승이 태어나자마자

2003년 1월 20일 혜승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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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이 태어난지 2일째...정말 심각하게 우네. 화 많이 났나봐. 자꾸 자기 건드니...그런데 혜승아, 지금 얼굴이랑 비슷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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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이 태어난지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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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잭킹이 혜승이를 배위에 놓고 잔다. --;;; 떨어지면 어쩌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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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이가 예뻐 죽네 죽어. 마누라 좀 예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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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열흘 지났나...넘 얌전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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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한달...첫 예방 접종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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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이 얼굴의 태열...저때 내가 얼마나 속을 끓였던지...혜승이는 알까. 얼굴 크기도 저때 그대로인듯...ㅋㅋㅋ. 완전 잭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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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이 태열이 점점 심해지던 때...으...생각도 하기 싫어. 잭킹은 또 혜승이 위에 놓고 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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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태열때문에 가려워서 긁을까봐...혜승이 얼굴 바지 속에 집어 넣음. 그런데, 혜승인 손을 못 뺀다. 그만큼 어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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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 어때? 까불면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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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느 쪽을 보는거야? 아님 째리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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