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3일 화요일

미녀는 괴로워

언제인지는 몰라도 난 이것을 만화로 본 적이 있다.

이거다....

내가 왜 이 만화를 봤을까? 영화는 단순히 뚱녀가 날씬해 진다는 것이었는데. 만화에서는 뚱뚱할때는 착하던 주인공이 날씬하고 이뻐진 후엔 미녀들의 성격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기억이 난다.

예전엔 도와주던 할머니나 어린이를 애써 외면하려 하고 남자들을 하인 부리듯 ㅋㅋㅋ 타고난 천성은 못 속이지..아주 힘들어 한다 영화에서나 만화에서나...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주연 배우인 김아중의 영화였다. 모든 노래 들이 너무 좋았다. 이거 혹시 뮤지컬 아니었을까?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노래만 생각난다.

개인적으론 노래는 좋았고 내용은 언급할 만한게 없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끝난 후 여운...이게 없었다....쩝..

난 8월의 크리스 마스나 레옹,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여운을 주는 영화는 언제쯤 보게 될까?
여운을 주는 영화..좋아~~~너무 어려운 영화는 싫어...  Knoking on the hevens' door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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