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최근에 김태훈이란 사람이 자꾸 눈에 띄네

김태훈이란 사람이 있다, 문화평론가라고 하는데 오락 프로에도 나오고 라디오에도 나오는것 같다.
헌데 참 마음에 든다.

예전에 문화평론가라면 좋은말만 하고 돌려 말하곤 했는데, 이 인간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최강희 김태훈의 쾌변이란 방송이 있는데 숙명이란 영화를 평할때 저급하진 않지만 실랄한 분석을 하는데 참 나랑 코드가 맞는것 같다.

쾌변 지난 방송 듣기

다 들어봐야겠네, 100볼트짜리를 220볼트에 꼽을 순 없다. ^^; 녀석 이런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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