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31일 목요일

질문하기

난 질문하길 좋아한다. 왜 그럴까? 뭘까?

하지만 이 사회는 질문하는 사람을 싫어 했다. 고등학교때 늘 질문하다 맞은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론 질문하는게 두려워 졌다. 마음속으로만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하곤했다.
결국 질문은 사라지고 혼자만의 세상이 남아 버렸다.
용기가 사라진 시기였다.

어쩌다 대학에 가서는 다시 질문을 했다...반응은 달랐다. "좋은 질문인데"...헉!! 충격이었다.
좋은 질문을 위해 노력을 했었다.

다시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질문하기 위해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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