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블랙 스완

자본주의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과거의 경험으로 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인가?
위기의 상황 즉 과거에 경험해 보지 않은 순간이 닥친다면 과거에 배운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세상은 점점 의문 투성이가 되어가고 있다,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보편적인가? 개인적으로 당연하다라는 말을 싫어한다. 대체 뭐가 당연하다는 것인가? 물론 수학적이고 정확히 답이 나오는 부분에서 당연하다는 말은 통한다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대수학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가정일 뿐이다.

모든것은 주어진 조건에 따라 다른 값을 갖을 수 있다, 그렇다면 상황상황마다 최적의 선택을 해 나가는것이 좋은 것일까? 흡사 이런것은 일관성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 같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랙 스완 읽어보자..

어떻게 통찰을 갖을 것인가?
어떻게 크게 볼 것인가?
작은것으로 부터의 집착에서 벋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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