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9일 목요일

구글은 10의 100승? 프로젝트를 한다는군요

구글은 매년 6조에 가까운 순익을 낸다고 한다.
해서 100억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지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는데, 가장 많은 사람을 돕는 사람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되는게 게임의 룰이다.

창 가슴이 따뜻한 기업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구글이 돈을 벌면 벌수록 세상이 좋아진다라면 과연 사회의 구성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비록 수백, 수천억의 재산가라 할지라도 왠지 그들의 부를 사회와 공유할 것 같은 느낌, 이들이 재벌이 되진 않을 것이며 이들은 자기네 잇속만을 챙기지 않을 것이다 라는 사회적 믿음을 통해 그들은 그들의 제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모든 정보가 개방된 잉여 수익은 다시 환원되는 제국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과연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란 제국의 지배에서 언제쯤 벋어날 수 있을까?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선 얼마나 갖어야 하는것이며 얼마를 갖어야 만족하게 되는것일까? 지구의 자원을 모두 파먹어야 끝이나는 이 게임은 언제 끝이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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