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1일 월요일

혜승이와 하고 싶은일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란 영화 소개를 보곤 예전에 쳤었던 피아노를 치고 싶은 마음이 다시 생겼다.

체르니 30번가지 쳤지만 지금은 악보도 볼 줄 모르게 되고 말았다.

그때 어머니께서 그렇게 열심히 가르치려 노력 했건만 왜 그때는 그게 나중에 커서 좋을거란건 몰랐었을까?

다시 한 번 배우고 싶다. 나에게 좌절을 안겼던 피..아..노

주말 (4월26일) 혜승이와 다닐 수 있는 피아노 학원을 알아봐야겠다. ^^; 주말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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