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랑 가야할 곳-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일시: 21일부터 25일까지.
장소: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학여울역 근처
정보 좀 더 찾아봐야겠다.

혜승이와 하고 싶은일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란 영화 소개를 보곤 예전에 쳤었던 피아노를 치고 싶은 마음이 다시 생겼다.

체르니 30번가지 쳤지만 지금은 악보도 볼 줄 모르게 되고 말았다.

그때 어머니께서 그렇게 열심히 가르치려 노력 했건만 왜 그때는 그게 나중에 커서 좋을거란건 몰랐었을까?

다시 한 번 배우고 싶다. 나에게 좌절을 안겼던 피..아..노

주말 (4월26일) 혜승이와 다닐 수 있는 피아노 학원을 알아봐야겠다. ^^; 주말반으로..

4월 첫번째 주

토요일 (5일)
안 방의 책장을 마루로 빼기로 함.
  그러면 마루가 뭐가 되는거지? 흠흠..

일요일
  아기들과 어린이 대공원을 가기로 함. 차를 가져가야 하나? 아니면 그냥 지하철 타고 가면 되나?
  지하철 타고 가고 싶다..^^;
  사진도 찍어주고 동물들도 보고 혜승인 또 풍선을 사달라고 난리칠 것 같다.

   점심은 사먹어야 하나 싸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