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skt 공개 반대 하는 사람으로 비쳐 지려나? ㅎㅎㅎㅎ

SKT 이익 반하는 블루버드 BM500 막고 과징금 고작 5억?

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2006년도에 skt에서 자신의 매출이 감소할거라 생각하고 중소기업에서 발표한 상품의 출시를 막고는 공정위로 부터 나온 결과는 고작 5억.

우리나라의 사상 유래없이 빠른 성장에는 대기업의 힘이 컸다는건 사실이지만 과연 그게 좋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 대기업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아는 사람들에게 해본적이 있는데 대기업과 거래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 사업하기도 좋고 경제도 더 역동적이었을거다" 라는 답을 하더군요.

대기업은 아무래도 시장과 소비자를 위하는것을 보다는 자기 시장 지키기에 급급한 경향이 없지 않은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놈의 sk의 감정에 호소하는 마케팅도 보기 싫구..

감동 한 장면 그리고 skt 아 그래서 어쩌라구...자기네들이 어떻게 했다는 말은 없고 그냥 감동 skt 제기랄 사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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