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강기갑 의원직 박탈 위기라...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4672

보수적인 집안이고 아버지 고향이 밀양인지라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나다, 특별히 한나라 당을 미워할 일도 없었고 미워 하지도 않았다, 나라가 잘 살아야 모드 국민이 잘 살수있다. 나라가 하려는 일을 무조건 지지하고 노력하면 모두 잘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아버지는 늘상 이런 말씀을 하셨고 세상은 공정하다고 가르쳐 주셨다. 헌데 이상하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아무리 봐도 생각을 해 봐도 재벌의 재벌에 의한 재벌을 위한 정치만을 한다. 삼성이 돈 많이 벌고 현대가 많이 벌고 sk가 많이 번다, 수출이 잘 된다 헌데 국민은 살기 힘들고 빛은 늘고 당장 하루 벌어 하루 먹기 힘든 사람도 많다고 하고, 부자들 세금은 돌려 준다고 하고 왜 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하려느냐고 국회안에서 언성을 높이던 유일한 사람이던 강기갑이란 의원을 의원직 박탈 하려는지. 참 눈에 뻔히 보이는 짓을 하는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구나 싶다.

특권층인 그들의 눈엔 뭐 저런 촌놈 같은 놈이 국회의원 이랍시고 설쳐? 이렇게 생각 될 수도 있겠다. 수준 안 맞는 놈 없애버리고도 싶을 것이다 노무현 탄핵했을때 그들의 본 모습을 알았지만 정말 정권을 잡으니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참 아이러니 한건 노무현이 그리워진다는 거다.
지금 야당이라고 있는 놈들은 뭐가 그리 부족해서 찌그러져 있는건지. 언론이 장악당해서 힘도 못 쓰는건지.

나라를 그리 잘 씹던 언론들이 죄다 조용하다. 나라가 어찌 되는건지 여론이 있어봐야 코빵귀도 안뀌고..두고봐라 내 평생 다시는 한나라당에 투표 하는지 아 왜이리 억울하고 분한 기분이 드는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