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2일 금요일

익현이 수박놀이

익현이가 밤 늦게 배가 고프단다.
식빵 구운것을 먹으면서 굳이 수박이라며 식방 끝을 잡고는 쥐여준 포크는 쓰지 않고 먹고 있다.
오늘 지 누나가 하는 퍼즐 16단계를 우연인지 해 내는것을 보고는 애가 왠지 똘똘한것 같다.

옆에서 두번만 뭘 해달라는데 뭘 해달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ㅎㅎㅎ "아빠 두번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