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0일 일요일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정여울)

서른도 안된 아가씨가 대중문화의 숲에서 깊은 사색을 했다고 한다.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강한 느낌을 받고자 했지만 유독 대중 문화를 무시? 혹은
기피하던 나였기에 그녀가 받았을지 모를 대중 문화로 부터의 강한 느낌이
무섭게 느껴진다.

책을 피는 순간 어떤 느낌이 전해져 올까...강한 바람이 전해지지 않을까?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 많은지라 언제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읽고 감상을 남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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