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7일 목요일

익현의 귀환 ㅋ 장모님이 안동에서 배추를 수십포기 가지고 오셨네..

이 주만에 익현이 안동에서 돌아왔다. 간만의 익현을 안아주지도 못하고 바로 한 차 가득 싣고온 절인 배추를 내려야 했다. 아 추~~반바지 입고 있었는데..킹~

산지에서 100원 이라는 배추를 왜 이리 많이 가져오셨지? 부모님들의 마음이라는게 ㅋㅋㅋ..
여하튼 맛있는 배추면 좋겠는데, 김치 정말 잘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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