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8일 화요일

기독교도들에 대한 명언 - 이상봉 ㅋㅋ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본건데 나름 공감이 가네요.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이상봉-재미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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