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0일 토요일

인간의 시간은 원형으로 돌지 않고 직선으로 나간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흠 토마스와 테레사가 키우는 개가 있다 그의 이름은 카네닌.
개는 아침마다 테레사를 따라 장에 가고, 입에 크로아상을 하나 물고는 너무나 행복해 한다.

매일 테레사를 따라 송아지를 돌보며 또 행복해 한다...

그의 시간은 원형이다, 매일 같은 일을 하지만 매일 행복하다. 하지만 사람의 시간은 원형으로 돌지 않는다. 사람은 매일 같은 일에 지겨워 하고 흥미를 읽고 불행해 한다. 인간의 시간은 직선이기 때문이다.

과연 인간은 만물의 영장 이어서 다른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모든 동물의 최 상위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일까?...

자신의 개를 아끼고 사랑하는 테레사는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과 토마스의 관계보다 자신과 자신의 개인 카네닌의 관계가 더 나은 관계가 아닌가? 하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