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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나는 아내와의 결혼에서 탈출하고 싶으다 아주 가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10점
김정운 지음/쌤앤파커스
책을 받아 들고는 아내에게 들킬까봐 조심해서 읽었다. 허나 아내가 우연히 내용을 보더니 "여보 나 이거 먼저 봐도돼?" 하며 자기가 먼저 읽겠다는 것이다. 그리곤 "자기도 정말 이래? 남자들은 힘들겠다"

이러며 나를 위로해 주는게 아니겠는가. 30대 후반으로 치닫는 내 인생을 보며 하루하루가 왜 이리 무료하고 심심한지, 열심히 일해도 무언가 잘 하는건지 집이나 한 채 장만 할 수 있을런지 애기들은 교육이나 끝까지 시킬수 있을런지, 대체 나를 이렇게 불안하게 만드는것은 무엇인가? 이러다 덜컥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보험들도 다 해약한 마당에.

책의 내용 중에 사람은 죽을때 껄껄껄 하면서 죽는다고 한다. 호탕하게 웃으며 죽는다는게 아니라.

첫번째 껄은 보다 베풀고 살껄.
두번째 껄은 보다 용서하며 살껄.
세번째 껄은 아~ 보다 재미있게 살껄. 하면서 죽는다고 한다.
정말이지 지금처럼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때 껄껄껄은 이미 예약을 했다는 기분이 든다.

저자는 재미있기 위해선 자신이 유쾌해지는 상황과 느낌을 구체적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한다.
과연 나는 무엇을 재미있어 하는가? 무엇이 나를 재미로 이끄는가?
이제 남아있는 인생이라도 의미를 부여하고 재미있게 살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그렇게 재미나게 살 수 있을까?

회사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밥을 먹기 위해 일 하는가? 과연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 없을까?
스스로 돌아보면 나는 무척이나 매마른 사람인것 같다. 저자는 말한다 "내 삶이 행복하려면 반복되는 정서적 경험이 풍요로워야 한다" 라고 음악회나 미술관을 찾는것도 그곳의 리추얼을 통해 생산되는 정서적 경험을 원하기 때문이다, 라고 그러면서 일상에서 다양한 리추얼을 개발하라 충고한다.
"특별한 느낌과 의미를 부여하는 반복적 행위를 통해 우리의 삶은 즐거워진다. 즐거운 정서적 경험이 동반되는 까닭이다."

당장의 작은 바람이 있다면 매일 점심이 행복하면 좋겠다. 12시가 되면 꼬깃한 5000원짜리 지폐 한장을 주머니에 구겨 넣고서는 그냥 배가 고프기 때문에 으례히 그렇든 무언가를 뱃속에 넣는다는 기분으로 사무실 문을 나서곤 한다. 뭔가 뱃속에 넣어 둘수 있는것을 그냥 꾸역꾸역 넣고나서는 찝찝한 기분으로 '아 넣을 수 있는것 맞겠지?' 하는 기분으로 식당문을 나서고 동네를 무료하게 한 바퀴 돈다. 전혀 행복하거나 즐겁지 않다. 학창시절 왁자지껄 하며 도시락을 먹던 그런 활력이나 점심시간의 즐거움 같은건 없다. 그냥 넣어둔다.

어떻게 이런 반복된 리추얼에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좋으니 맛있는것을 먹고 싶다. 차라리 도시락을 싸다니고 싶다.

저자는 커피를 갈아 먹는다고 한다, 갓 뽁은 싱싱한 원두를 핸드밀로 갈아서 손수 드랍시켜 먹는다고 한다.
은은한 커피향이 느껴진다. 우리는 너무나 여유 없는 삶을 사는건 아닐까, 나도 커피를 갈아먹어 볼까? 그 시간이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http://jacking.textcube.com2009-10-21T15:25:390.31010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네가 어떤삶을 살든 나는너를 응원할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한 때 말 잘하는 친구가 부러운 적이 있었다. 그 친구처럼 말 잘 했으면 하고 생각 하곤 했는데.

공지영 이 작가는 어떻게 이렇게 잘 쓸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이 자꾸 든다.

글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쉬운것도 아니고 한장 한장을 읽어 나갈때마다 남아있는 페이지가 줄어든다는게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이런 책을 만난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물론 공지영님에게 비판적인 평론가나 너무 쉽게 쓴다는 비판이 없는건 아니지만 쉬우면서도 같은 무게와 깊이를 줄 수 있다면 게다가 많은 사람이 읽고 깨닳음을 얻을 수 있다면 돈도 벌고 세상도 밣게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첫 장의 제목은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이다, 미처 두장을 넘기기도 전에 가슴이 묵직해 오면서 페이지 한장의 무게가 천근만근 처럼 느껴졌다.


난 자신이 내부에서 느끼는것에 충실하려는 의지와 비록 거짓이라고 직감했지만 다른 사람이 믿는 것에 충실하려는 욕망 사이에서 격렬하게 싸웠다

나 자신도 그랬다 어릴때 난 온통 혼란의 연속이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것들을 학교에서 가르쳤고 내가 아는것과 다른것을 가르치고자 했다, 거기에선 의심이나 질문을 할 수 없었다. 한다고 해도 돌아오는건 비난 뿐.


만약 인생이 길이라면 그건 항상 오르막으로 펼쳐지는거야

 인생이 오르막인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인생에 대항해 저항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된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란 책을 봐도 지구상의 모든 물질은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며 완벽해 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은 무한 엔트로피라 하고 완벽한 상태 즉 더이상 다툼도 투쟁도 없는 고요한 상태를 이룬것을 생물학적으로 죽음 이라 할 수 있다, 죽기싫으면 투쟁하라.


주변에 어느 누구도 믿지 않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항상 뭐라 할 말이 없었던 기억이 있었다, 허나 여기서 그들에게 해 주고싶은 말을 찾아 냈다.

우리는 쉽게 냉소주이가 될 수 있다, 진실이란 없으며 공정함이란 허구에 불과하고 관찰은 철저하게 편파적이며 모든 이론은 정치적 편경에 사로잡혀 있다.

물론 절반은 옳다, 진리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거나 올바른 길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사람 또는 삶의 중요한 목적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의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진리나 정의 혹은 목적을 발견할 수 없다거나 추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의미없는 인생이 되고 만다.



이 책에서 너무 아름다운 제목을 보고 말았다, 이건 나에게 싯구처럼 들렸으며 가슴속에 평생 간직할 구절 이었다..

"희망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새들처럼 죽어가며 여자처럼 떠난다" 이 소 제목을 읽으며 어떻게 이런 구절을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 난 어떻게 이런 구절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를 한참동안 생각하게 되었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라는 소설의 내용을 살짝 얘기해 주는데 그렇게 감미로울 수 없다. 로맹가리 그는 나에게 한참동안의 가슴 먹먹함을 선사했던 책 "자기앞의 생"의 실제 작가다, 지금까지 "에밀 아자르" 로 알고 있었는데 "로맹가리"라는 유명한 이름을 숨기고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난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에 "에밀 아자르"란 가명으로 책을 낸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흔히 현실을 탈출해 시골에 집을 짖는 꿈을 꾸기도 하고 외국에 나가서 사는 꿈을 꾸기도 한다, 하지만 "새들은 페루에서 죽다"의 주인공은 그런 떠남이란것은 도피함이 되며 자신과의 결별이며 희망, 인생의 의미등을 찾는 행위의 절단은 아닐까? 그렇기에 해변의 젊은 여인에게 자신을 열어버린것은 아닐까? 가슴속 한가닥 희망이 그녀의 손을 잡아 버린것은 아닌가? 하지만 그의 희망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여자처럼 떠나가고 만다....


한장 한장 책장이 넘어 갈 수록 주옥같은 글들은 점점 많아진다.

당신이 당신을 재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는 그 잣대를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니체처럼 인간을 초월하지 않고는 남들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롭긴 힘들것 같다,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하지만 의도적으로 노력 한다면 자유 그 꿈에 그리던 그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다, 나는 자유롭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인간의 힘은 참된 표상과 함께 갖게 되는 주의 깊음과 생활방식과 관련된 올바름이다.

사람들은 사건 때문에 혼란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사건에 대한 표상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죽음이 끔찍한것이 아니라 죽음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표상이 끔찍한 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참을 갸웃갸웃거린 문구였다, 표상은 가슴속 깊고 밝은 촛불로 사물이나 사실을 비쳐 투영된 그 모양, 그 촛불이 크고 밝을수록 사물을 더욱 또렷이 비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개인은 모두 가슴속의 촛불로 사물이나 사건을 보기 때문에 외부의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개인의 인식은 개개인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심리학자 융이 한 말을 보면 간단한 사각형의 예를 들어서 니가 지금 보는 사각형을 남들에게 설명해 봐라 그것을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다르게 받아 들인다, "사는것은 오해의 연속이다." 라고 했다.


인간은 자유를 원할 때에만 자유로워진다. 다른 사람은 우리가 자신을 해치고 상처낼 때에만 우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불행이라는 것은  우리에게서 일어난 일 때문이 아니라 그일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 믿음, 선입견...즉 표상이다.

 두려웠다 너무도 두려웠다. 죽음, 슬픔, 아픔 이런것이 단순한 표상일까? 그렇게 표상으로 치부해 버리긴 우리의 아품이나 상처가 너무 큰거아닐까? 예전에 6g인가? 하는 영화가 생각난다. 주인공에게 아무리 큰 슬픈 사건이 발생해도 시간은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주인공으  "life is keep going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라며 묵묵히 인생을 살아낸다.


어려움이 닥쳤을때는 신이 당신을 최후의 승자로 만들기 위해 아주 어려운 상대와 연습게임을 하도록 한거라 생각하라. - 로마 철학자 에픽토스

 지금 나의 어려움이 무엇을까? 어려움을 끄집에 내는게 두려워 그냥 피해버리거나 묻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기분좋은 기도문도 하나 얻었다.

주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게 해 주시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주여 제가 활이라면 당겨 주소서

하지만 부러지지만은 않게 해 주소서

주여 부러지든 말든 마음대로 하옵소서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마음속에 갖고 있는 기도문이 하나 있었다. 집안이 불교라 대놓고 기독교를 믿거나 교회를 갈 순 없지만 재미있고 매력적인 종교인것 같다.

과연 인간이 이 생을 살아가며 어떤것은 할 수 있고 어떤것은 할 수 없다는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일은 나에게 오는걸까? 오는일은 할 수 있는일이고 찾아 가야 하는일은 할 수 없는 일일까? 마냥 기다리기만 하기엔 인생은 짧은것을 어쩌란 말인가?


모 이외에도 생각나는 구절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공지영님의 어법이 마음에 들었다, 자식에게 얘기하는 사람이 듬뿍 담긴 편지체.

자식을 낳고 나이를 들 수록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지금도 젊고 알아야 할 게 읽어야 할게 산더미 처럼 많지만 점점 더 행복해지고 깨닫게 되는게 인생이고 내가 알게 된 모든것을 자식에게 주고싶은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펀드투자 독하게?

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 - 6점
김민수.신호철 지음/미르북스
흠 펀드투자를 어떻게 독하게 할 수 있을까? 펀드로 빨린 돈이 얼만데 이미 펀드에서 등 돌린 사람들을 다시 펀드로 유입시키는게 가능할까?
http://jacking.x-y.net2009-05-14T10:46:520.3610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토론(討論)이란?

 어떤 논제()를 둘러싸고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

각각의 의견을 말하여 논의 한다라 브레인 스토밍 같은 것이었구나.

 

討: 칠토

㉠치다 ㉡공격하다(--) ㉢정벌하다(--) ㉣다스리다 ㉤찾다 ㉥탐구하다, 연구하다(--) ㉦더듬다 ㉧어지럽다 ㉨비난하다(--) ㉩책망하다(--) ㉪없애다 ㉫장가들다

 

토자만 보면 치고 공격하고 비난하다가 다 있지만 탐구 연구도 포함되어 있군. 말로 공격한다? ㅎㅎ

 

그렇다면 담론(談論)은 뭘까?

①담화()와 의론() ②또는, 담화()하고 의론()함 

談 말씀 담

담론은 대략 공격의 의미는 없다는건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5월 9일 토요일

호모 쿵푸스에 이은 호모 에로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 10점
고미숙 지음/그린비
저자인 고미숙 선생님은 왠지 여기저기 자주 눈에 띄이는 분이시다. 지금 읽고 있는 생각의 탄생이란 책에서도 고미숙 선생님에 대한 감사가 있고 그외에도 여기저기 자주 눈에 띄는 분이시다. 책이라곤 호모 쿵푸스란 책을 달랑 하나 읽어봤지만 내용을 보지 않아도 즐거우리라 생각된다. :) 언젠간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방문할 날이 올것같은 예감이 든다.
http://jacking.x-y.net2009-05-09T07:58:350.31010

철학의세계라.

철학의 세계철학의 세계 - 10점
스티븐 로 지음, 임소연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인간의 지성의 역사와 철학의 역사는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어떻게 수천년전 위대한 철학자들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들이 하던 고민들은 아직도 여전한 고민거리일 뿐이고 심지어는 그 예전의 철학자들의 심오한 발언이나 기록들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언젠가 고민의 힘, 사색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결국 하나의 문제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사색을 하느냐가 남들과 다른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리고 창조성의 근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과거의 철학자들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고민을 했길래 위대한 철학이 탄생한 걸까.
http://jacking.x-y.net2009-05-09T07:52:500.31010

2009년 5월 2일 토요일

대체 아버지란 무엇이란 말인가?

아버지란 무엇인가아버지란 무엇인가 - 10점
루이지 조야 지음, 이은정 옮김/르네상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로써, 항상 답답하게 생각하는것이 있다면
과연 아버지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다.

나의 아버지 엄격하고 무심한 것 같았지만 어릴때의 기억으론 아버지와 함께라면 어디든 든든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어느샌가 어색해져 버린 부자사이. 나와 내 아들, 딸도 그렇게 될 것인가?

아버지로써의 나와 나의 아버지와의 차이가 있아면 엄격함과 권의 정도가 아닐까? 지금은 나에겐 그때 아버지 만큼의 권위도 엄격함도 있지 않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친구일 뿐이며 발로 차고 도망치기 일쑤다.

이런 상황이 싫거나 하기보다는 사실 영원히 지속되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며 과연 아버지로써 내가 자식들에게 어떤모습을 보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54:120.31010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때문에 관심갖게 된 책..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엄마를 부탁해 - 10점
신경숙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지금은 우리나라 문학계에서 이름깨나 있다는 신경숙. 내 기억속엔 첫 등단부터 남달랐던 문인으로 기억이 되어 있다. 기억 나진 않지만 단편인가를 읽었던 기억이 나고 그 이후엔 책 제목이 기억 나는건 없었다. 엄마를 부탁해 ... 한 번 읽어봐야겠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39:130.31010

생각이란 무엇일까?

뇌, 생각의 출현뇌, 생각의 출현 - 10점
박문호 지음/휴머니스트
어찌하여 사람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항상 뇌와 사람의 인식 및 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오곤 했다. 나의 경험, 기억 이런것들이 과연 정확한 것일까? 인간의 삶과 동물의 삶은 과연 가치가 다른것인가? 생각이 인간에게 의미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은 넓고 읽어야 할 책은 많도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15:090.31010

혜승이에게 사주고픈 핑크공주

핑크 공주핑크 공주 - 10점
빅토리아 칸 외 지음, 정준형 옮김/달리(이레)
지금은 7살인 혜승이 어릴때 부터 유난히 여성스러웠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핑크색을 유난히 좋아 하고 있다. 핑크 공주를 읽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사주지 않을 수 없다,

책 읽어주고 얘기도 많이 해야겠다.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http://jacking.x-y.net2009-05-02T01:11:150.31010

2009년 4월 12일 일요일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평소 공지영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많은 책을 읽어 본것은 아니고 딸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딸랑 한 권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집에 예전부터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책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인지라 왠지 손이 가지 않았었다.

오늘 여러가지의 책을 두루두루 조금씩 읽는 중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게 됐는데 "허걱!!"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난 자신이 내부에서 느끼는 것에 충실하려는 의지와 비록 거짓이라고 직감했지만 다른 사람이 믿는 것에 충실하려는 욕망 사이에서 격렬하게 싸웠다. 뉘우치는 듯이 무릎을 꿇었지만 그건 조용한 생활을 위해 내가 연출해야 하는 수많은 고연들 중의 하나였다.

왠지 사무치듯 가슴에 와 닿는다.
만약 인생이 길 이라면 그건 항상 오르막으로 펼쳐지는 거야
인생이란 정말 이런것일까? 얼마전 70이 넘으신 고모가 "넌 인생이 행복하니? 힘이드니?" 라는 뜬금없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인생을 항상 행복하다고만 하기는 힘들지만 전 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인생이 오르막 이라면 배우자나 자식이나 부모님은 짐일까? 동반자일까? 그들은 그들의 산을 오르는 것인까? 같은 산을 같이 오르는 것일까? 동반자가 될 수도 있고 짐이 될 수도 있고 그건 모두 우리의 선택인것 같다.

아~~도저히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수가 없다. 구절구절이 눈물이 날 정도다, 공지영 이 사람은 어떻게 한 구절구절을 이다지도 무겁게 썼다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식이 부모가 남긴 이 글을 본다면 "아 내 어머니의 인생도 나 못지 않게 무거웠구나, 내 인생만 이다지 무거운것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언젠가 일찍 죽는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매년 받아볼 편지를 20번째 생일인가 까지 다 써넣고 죽었다던 책인가를 읽어본 기억이 난다. 뭐였을까?

모두가 살아 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르막은 다 올라 보니 오르막일 뿐인 거야. 가까이 가면 언제나 그건 걸을 만한 평지로 보이거든.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늑대 토템?

무슨 책일까?

시골의사 아저씨가 읽고 재미있답니다.
이상하게 그 아저씬 내가 읽고 싶어하는 책만 읽는단 말이지..흠흠.
존경할테다!


2009년 4월 7일 화요일

베르베르의 신3 가 나왔습니다.

1,2권을 후다닥 읽고는 끝이 아니라 허무했었는데 어찌 이리 빨리 나왔지?
ㅎㅎㅎ
전 4권이라네요

오전에 신청을 했더니 오후에 받을 수 있네요.
단 10시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는거~~

제가 구매하고 시계를 보니 딱 10시더군요..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동네 이마트 들렀다 우연히 읽게된 책이다, 저자 서문이 마음에 든다 "우리는 왜 인문학에 새삼 주목하는가?" 라는 화두를 던진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통찰(通察)을 키우기 위해서"라 답하고 있다.

통할통, 살필찰

저자의 서론의 첫 줄에 100% 공감을 했다, 도대체 어떻게 통찰이란 것을 내 편으로 갖을 수 있을까? 그 놈의 것을 갖기 위해 아무리 책을 봐도 오히려 혼란만이 가중되는 기분이고 도대체 머릿속은 정리 되지 않는 것일까?

심 지어 저자에거 묻고 싶다 "당신은 통찰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이 만약 통찰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통찰력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는 것이고 그 세상을 인식하는 눈으로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 지를 판단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우상 혹은 고정 관념이 아니라 얘기 할 수 있습니까?"

도대체 세상에 쏟아지고 있는 수 많은 감각적 정보나 의도된 왜곡으로 부터 자유롭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이 인문학일까? 이러저러한 질문을 뒤로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1권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챕터의 역사 부분은 나를 잡아 끌었다, 내용은 청나라 건국과 관련된 이야기 이다, 알다시피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운 나라로써 15만명의 병사를 이끌고 북경을 장악하여 한족 1억 5천만명을 무려 268년이나 통치 하였다. 이런게 어찌 가능했을까? 그 시작에는 강희제 -> 옹정제 -> 건륭제로 이어지는 시작이 있었다.

강희제 그나 남긴 말중에 이런 말이 있다 "천리마는 어느시대 어디에나 있지만 천리마를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진 백락은 언제나 드물다" 이게 뜻 하는 바가 무엇일까? 능력자 보다는 능력자를 구별해서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조연? 이 필요하다는 의미일까?

세 명의 황제가 남긴 삼제란것이 있다

신기미 하여 국궁진력 하라
마음속에 잡념을 제거하고 스스로를 단속하면서 몸을 굽혀 온 힘을 다 하라

위군난이니 견인불발 하라
군주가 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우니 참고 견디어 흔들리지 말라

대공지정하여 협화만방하라
공평하고 지극히 바른 가운데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

저자의 여러 생각을 탐해 보면 창의성에 대해 그는 인간이 창의성을 통해 진화해 왔으며, 누구나 창의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인간 이외의 생명체는 창의성이 없을까? 창의성이 무엇이길래 창의성! 창의성! 하는 것일까?

개인이든 조직이든 창의성 없는 조직은 살아남기 힘들다 하였다, 왜? 어떤 조직이나 개인이 창의성이 없어서 죽어넘어졌을까? 그냥 하는 말인가? 어떠한 문제에 대해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게 창의성인가? 아니면 이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것을 창의성 이라 하는 것일까? 지금처럼 4지 선다에 객관식의 답만을 요구 하고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답은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적어야 하는 그런 시스템하에서 우리가 무엇인가 틀을 벗어난 생각을 하는게 가능한가?

대표적 창의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인재 선발시 반듯이 묻는 질문이 있다고 한다, "왜 맨홀은 둥근가?" 예전에 호모 쿵푸스라는 책을 봤는데 내용 중 멕시코의 옥수수 신에 대한 내용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하늘에서 옥수수신이 내려와 멕시코를 만들었는데 그들은 한 발 앞으로 가기 위해선 하나의 질문의 해야 했다고 하며 질문의 힘을 강조 했다. 이 책의 저자도 창의력을 위해선 호기심이 중요하다 하였고 다섯살의 시선으로 봐야 한다는 둥 범상치 않은 호기심의 발현에 의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그렇다면  범상치 않은 호기심을 범인이 갖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서는 크레이징 데이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날을 잡아서 무엇엔가 몰입하라는 소리다, 시간 나면 한 번 해봐야겠다.

저자의 이야기 중 30대 70의 법칙이 나오는데 30은 실질적인 업무에 힘을 쏟고 나머지 70은 재충전과 남들이 하챦게 여기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밀린 일을 싸 짊어지고 사는 나 같은 사람은 어찌 해야 하나 모르겠다. 애기들 다 재우고 12시 부터 2시까지 또 한바탕 일을 하는 나 같은 사람은 언제 쉬나~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 하지 않는것 이라 강조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주법을 구사하고 구간 기록이 좋아도 결승점에 골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예로 들어지는 말 중 2차 대전 런던 공습시 처칠의 얘기인데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말아라~!!!"

포르도벨로의 마녀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신이시여 저를 때리고 단련해 주시옵소서 하자만 결코 쓰레기 더미 위에 버려두진 마옵소서"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죄와 벌

위드 블로그 에서 진행하는 독서짱에 신청했습니다.
하단엔 다 읽고 리뷰를 쓸 예정입니다. ㅎㅎㅎ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제길 그래서 어쩌겠다는건가?

독서의 목적이 무엇일까? 그 안에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우월해 보이는 길이라도 있는 것일까?
대체 얼만큼의 돈을 갖어야 행복 할까? 갖어본 적이 없어 알 수 없나?

공부하다 죽어라에서 기억나는 구절이 있다 무지란 세상이 무상하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헤세는 이야기 했다 인생이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그리고 어느 누구도 참다운 자기자신을 찾은적이 없다고.

데미안의 싱클레어가 되고 싶다 고뇌함으로써 조바심 없이 자신을 찾아가고 조르바 처럼 자유롭고 원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은 무상하다..모든 사람은 나의 스승이며 욕심은 모든 고통의 근원일지니..즐겁니 아니한 일은 할 필요 없도다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김영희

참 아름다운 사람같아서 김영희 씨의 흔적을 찾고 있다.
그 과정중에 아래의 글을 찾았다. 너무 아름답다. ^^;;;;



그해 가을 귀국 전시회를 끝내고 나는 많은 짐을 싸서 독일로 날아왔다.
그리웠던 물건들이라서, 또 한국산이라면 뭐든지 이곳에서는 귀해서, 그리고 무조건 갖고 싶어서 태산 같은 짐을 끌고 왔다. 그중에 살짝 마른 토란 뿌리도 끼워 왔다.
토란 뿌리를 양지바른 곳에 묻고 싹 나기를 학수고대하다 지칠 무렵, 6월에 토란은 빼꼼히 고개를 들고 혀를 내밀었다. 반가움에 넘쳐 소리를 꽥 지르며 아이들을 집결 시켰다. 의외로 그들은 심드렁해 하며 나의 감동에 만분의 일도 박자를 맞추어 주질 않았다. '또 엄마가 자기도취에 빠져 우릴 괴롭혔다’는 식으로 고개를 흔들며 그들은 각각 자기 방으로 숨어 버렸다. 결국 품안의 자식이라더니 남은 건 그때 겨우 두 살 된 막내 사내아이뿐이었다. 그놈은 깩깩대며 내가 가리키는 토란 싹에 눈길을 주었다.
나는 중얼거렸다. “한국 같으면 벌써 봄이 지나 토란의 싹은 물론이고 제법 어른 손바닥만한 잎이 펼쳐졌을 텐데......”
그 토란 싹의 둘레에다가 돌을 둥글게 쌓아 놓고 저녁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단단히 일렀다. 토란 싹이 나니까 절대 밟지 말고 공놀이도 멀찌감치 가서 하라고.......
이제 막 싹이 돋아난 토란이 무럭무럭 자라 곧 내 가슴에 고향의 푸르름을 채워줄듯 했다. 그러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와도 토란은 손가락 크기만큼도 못 자랐다. 그리고 서리가 내렸다. 나는 그 가을에 몹시 서글펐다. 그래서 그 뿌리를 뽑아 잘 다독거려 말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다음해에는 일찍 서둘러 3월부터 화분에 심어 창가에 놓아 해바라기를 시키며 싹 내기를 해봤다.
빼꼼하게 돋은 싹은 창밖의 봄눈발을 바라보며 애잔히 커 나갔다. 아기 입 크기만큼 연록색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변덕 많은 4월도, 5월에 갑자기 때리듯 쏟아지는 우박도 피하고, 6월이 되자 제법 쨍쨍 빛이 내리쬐었다. 이곳 사람들이 모두 덥다고 벗어 제치며 난리를 피길래 나는 이때쯤이면...... 하고 토란을 뜰에 내놓고 해바라기를 시켰다. 본격적인 초여름이라 상록수 숲도 묵직하게 그늘을 드리우고, 창가의 제라늄도 찬란한 꽃을 피우길래 여름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토란 잎은 밤의 추위를 견뎌내지 못하고 죽어 가고 있었다. 10여 년을 살았어도 매번 혼동하는 날씨. 아! 그랬다. 고향의 여름은 밤에도 푹푹 쪘다. 찌는 듯한 밤 더위에 토란은 수북수북 습기를 감고 올라오고, 두런두런 이바구를 나누고들 있질 않았던가! 낮에 조금 덥다가 밤이면 가을 날씨같이 칼칼한 서늘함. 한국 토란은 이런 날씨를 견디질 못했다.
나는 다시 그놈을 방으로 데려와 창가에 놓았다. 고맙게도 그 옆에 싹이 튀어나왔다. 열심히 촉촉하게 물을 채워 주다가 토란 신세가 내 신세 같아 갑자기 처량해졌다. 기후에 맞게 골고루 나누어진 자연조화. 나는 그 섭리를 살짝 찢어 내고 사는 여자가 아닐까 하고 다시 혀를 찼다.
*먼 독일 땅으로 이사 간 외로운 '토란...'에게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복효근시인의 시 한편을 이글에 넣어 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비오는 날의 최상의 운치...라해도 과언이 아닐, 토란잎에 나뒹그는 물방울... 그리고... 아침 인사를 부지런히 주고 받는 맑은 이슬방울이 생각이 납니다.
(토란꽃은 처음 봅니다. 카라꽃을 닮은 듯한 토란꽃.... 알토란과 꽃을 상상해 보는데... 그리 서로 닮아 보이진 않지만 처음 보는지라 아주 신기합니다. 더불어 감자와 감자꽃, 고구마와 고구마꽃... 그냥... 연상해 보는데 자꾸만 배시시...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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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 / 복효근


그걸 내 마음이라 부르면 안되나
토란잎이 간지럽다고 흔들어대면
궁글궁글 투명한 리듬을 빚어내는
물방울의 그 둥근 표정
토란잎이 잠자면 그 배꼽 위에
하늘 빛깔로 함께 자고선
토란잎이 물방울 털어내기도 전에
먼저 알고 흔적 없어지는 그 자취를
그 마음을 사랑이라 부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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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일 토요일

UI/UX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

컨텍스트란 무엇인가?
컨텐트란 단어는 우리에게 익숙하나 컨텍스트란 단어는 참 생소하다 자주 쓰지만 감이 잘 안온다.
현 상태나 현상을 의미한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 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부터 생각해 보자.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추천의 글을 보니 "컨텍스트(사용맥락)를 어떻게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와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지.." 라는 구문이 있다. 그렇다면 사용맥락이 뭘까? 대략 사용자의 사용환경 혹은 사용 상황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추정을 기반으로 다시 한 번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사용자의 사용 환경 및 상황을 생각하는 디자인" 이라는 이해하기 쉬운 구문으로 변신을 한다.

왜 컨텍스트를 생각해야 할까?
뛰어난 기능을 갖은 프로그램이 있다, 너무나 훌륭하고 완벽해서 모든 문제되는 일을 처리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숙련자도 많지 않다, 우리의 대부분의 일을 처리해 주지만 직관적이고 쉽다. 사용자들은 과연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인가? 사용자를 위해서 개발할 것인가? 개발자의 만족을 위해 개발할 것인가?

국내 UI 디자인 환경
국내 실무 UI디자이너 중 과반수 이상은 비전문가(체계적 UI교육을 통한 전문 지식 습득이나 기술 습득을 하지 못했으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습득)이고, 이들이 업계의 주류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진정 UI가 추구하는 철학적 본질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 User Interaction, HCI 전공자 들이 늘고 있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이들 비전문가의 전문화가 요구된다.

* 철학적 본질?
   대체 UI가 추구하는 철학적 본질이 무엇이길래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인가?

* HCI가 무엇인가?
    HCI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관한 이론과 응용에 관련된 학문분야라고 함
    Human Computer Interaction
    http://www.hcikorea.org/info_greeting.html
    한국 HCI학회
    HCI 2009 학술대회가 2009년 2 월9 일(월)부터 2월 11일(수) 까지 열린다는 정보까지 덩달아 얻게 됐음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알라딘 광고 테스트

이것은 테스트 입니다. 아싸 신난다~~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Don't Speak English 글로비쉬로 말하자! 본문보기

ISBN : 8959950017 9788959950010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과연 우리나라에서처럼 시험 혹은 승진이 목적일까?
사실 의사소통이 우선이 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부를 위한 언어를 하고 있는것 같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사 소통을 하고자하는 본능이 있고, 언어가 그 욕구를 해결해 주고 있다.
외국인가 함께 있어보라 그들과 의사소통 할 수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과 영어를 사용해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여기 그 해답이 있을 수 있다.
헌데 이것만 보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