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 이런 메시지가 왔다.
오늘 하루도 회사에서 괴롭히는 사람없기를 빌며~
돈 많이 벌자구요~ ^^
문득 괴롭히는 사람이란 나에게 있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잇..X원 간만에 얼굴 보겠구만..
자신을 괴롭히는 자에 대해 정의를 해 보려구.
신에게 자신을 단련 시켜주길 기원하는 자에게는
괴롭히는 자는 신의 대리인 이며
고통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하는 자에게는
그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근본이며
신도 믿지 않고 지혜도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씨발새*
이기는 것이 지는 것일지도 몰라...
헌데 이 허기짐은 무엇이람.
좋은 하루..
아침부터 무슨 철학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며 작은 일에도 사고를 극한까지 넓히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허나 그 후배의 답장..ㅠㅠ
요즘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
그렇다 그랬던 것이다..나는 주변에서 상처 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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