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이 sun에 흡수되고서는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이 활발해 졌습니다.
sun도 모든 os를 open했으며 mySQL을 도입 함으로써 오픈소스 시장의 법칙을 확실히 깨닫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픈소스의 법칙은 뭐 간단합니다.
일단 개발을 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을 끌어 들이죠, 물론 참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일단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은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많죠, 이거 참 좋으네 후끈..사람 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ㅎㅎㅎ
그렇다면 돈도 안 들이고 함께 구할 사람도 구하며 무료이기 때문에 사용자를 넓힐 수 있는거죠, 물론 먹고 살 걱정이 있어선 안되겠죠, 자신의 일 80, 나머지 20 입니다.
그러다 일이 잘되면 회사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하되 프로그램 판매가 아닌 컨설팅 및 support가 주된 수익 모델이 되는거죠, 물론 enterprise버젼은 추가 기능과 함께 서비스도 구매 해야 하고 말이죠.
개인도 여러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도 있겠죠, 물론 성공하는 프로젝트도 있겠지만 수 많은 실패 하는 프로젝트도 있을 겁니다. 자연계의 경우를 보더라도 수 많은 실패가 있어야 그 중 성공이 탄생하는 법이죠, 거대 기업이 오픈 소스를 이기기 힘든게 이 이유라고 합니다.
거대 기업은 기업의 특성상 수 많은 실패를 할 수는 없거든요. 그들은 돈이 될만한 프로젝트만을 진행하며 한 번 진행할때 올인할 수 밖에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흠 어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해봐야 할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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