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현이가 말이 늘고 있다.
아빠 회사 안가?
나두 해보자..
같이 놀자..
똥이 안나와.
단어만 겨우 열거 하던녀석인데 어느새 말이 길어지고 있다.
영어도 얘기해 주면 무조건 따라하는데 이 시기를 놓치긴 아쉽다.
밤마다 공부도 시켜주고 놀아줘야겠다.
혜승이도 지난번 남해 다녀온 이후 나랑 부쩍 친해졌다, 이래서 여행이 좋은건가 보다. 다음엔 일본여행을 같이 다녀오고 싶다 2년 목표로 예산은 300~400정도? 흠...너무 많나?
매달 20만원씩은 모아야겠네..ㅋㅋ
여하튼 이젠 애들 있을땐 9시 전에 무조건 집에가기로 마음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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