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온몸에서 땀이 쭉 날 정도로 섬짓하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완전 도둑에 살인...이런걸 처벌 할 수 없다면 쓰러져 있는 사람을 도우면 안되는거 이후로 충격적인 법제도..
부모를 잃은 8살짜리 아이를 맡아 키우면서 과자만 먹이고 학대한 숙모에 대한 TV고발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분노를 넘어서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 '은밀한 학대'편은 위탁보육 아동에 대해 이뤄지는 은밀한 학대를 고발했다. 1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성우 작은엄마', '과자먹는 아이' 등이 인기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8살 된 성우(가명)는 2년 전 부모가 사망, 숙부 집에서 위탁보육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과자만 먹는 아이가 돼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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